주문을 외워봐 -8- FrontEnd

프론트 엔드쪽을 개발하다 생각난 이슈들입니다.

ReactJS,Redux,Saga,BootStrap을 주로 이용 하고있습니다.

 

1.재사용성

사실 프론트엔드에만 국한 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프론트엔드는 코드의 작업량이 많기 때문에 더 중요시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는 리팩토링 부분에서 하나하나 재사용이 가능하게

치환하는 걸 생각했으나, 애초에 재사용이 용이하게 하나하나 짜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구조

Redux tool kit 의 fetures 구조를 이용 하고 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구조의 형태만 비슷하게 가고 있지,

구조가 추구하는 바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Fetures 구조는 기능들을 독립적으로 관리한다는게 모티브라고 생각이 드는데

정작 짜다보니, 독립성이 조금 떨어지는 구조로 짜게 되었고,

컨셉과 맞지 않는 구조가 되니 이래저래 짜잘짜잘하게 문제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3. TypeScript

프로젝트를 시작할때는 타입스크립트로, 리팩토링을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고, 프로젝트가 작을때는 디버깅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둘다 틀린생각 이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무조껀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해야겠습니다.

 

4. 리덕스와 리덕스 사가

리덕스를 이용하면서 상태 관리는 편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산성 부분에서 리덕스와 리덕스 사가를 이용할때

타이핑이 많아지는 부분은 redux-toolkit을 이용해도 굉장히 좋지 않은 부분인것 같습니다.

물론, 유틸리티 함수들을 짜서 타이핑을 줄일 수 있지만,

다음프로젝트에선 다른 상태 관리모듈들을 이용해보고

차선책을 선택 할 수 있도록 공부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코드들은 난해하고, 어떻게 리팩토링 해야할지 조금 막막하지만,

서버때와 마찬가지로 다음엔 이런 고생이 설계와 기획을 튼튼하게 해주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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