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발 환경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Ubuntu 20.04 LTS
윈도우를 사용했으나, 군에서 SSH로 작업 할 수 밖에 업서 자연스럽게
우분투를 이용하게 되었고, 전역하고 나서도 터미널의 강력함 때문인지 우분투를
이용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쉘스크립트를 짜고 그렇지는 않고,
개발에 필요한 정도, 문제가 생겼을때 혼자 해결 할 정도만 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VIM
게임프로그래밍을 할때는 VS2019 버전을 이용 하였으나,
우분투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Vim 을 이용 하게 됬습니다.
VS Code 가 우분투에 있지만, 군에서는 GUI 환경을 이용 할 수가 없어 강제로 Vim을 이용하게 됬는데,
장점으로는 마우스를 사용하지않는다, 그래서 손의 피로함이 덜하다.
심지어, 키바인딩을 조금만하면 ESC 라인으로도 넘어가지 않는 손의 편안함이
너무 좋습니다. 시간이 되실때 이용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대신 러닝 커브는 좀 있는 편입니다.
추후 시간이되면 Plugin 정리 정도는 포스팅 해볼 생각입니다.
Robo3t
MongoDB용 GUI 입니다. 터미널에서도 많이 이용하지만,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건 구조를 짜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TMUX
멀티 터미널 환경의 대표 주자 중 하나입니다. 중간에 터미널이 의도치 않게 닫혀도, 계속
터미널이 돌아가고있다는 점은 강점 인것 같습니다.
Notion
개발 할 때 서로의 개발 현황을 알 수 있으며, 일정관리를 수월하게 하고,
개인적으로 메모를 할때도 용이 하게 쓰이는, 다용도 작업 게시판입니다.
특히 Document를 작성할 수 있는건, B.E 과 F.E을 좀 더 쉽게 연결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GitHub
다들 아시는 GitHub일 꺼라 생각하기에, 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현재는 Private로 작업
하고있고, 매일매일 잔디 밭을 채우는 재미로 코딩을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관건은 SourceTree를 쓰냐 안쓰냐 정도 인거 같은데, 아직은 혼자 작업이 많고, 추가 팀원이 생겨도
소수의 인원이기에 GitHub만으로 괜찮을 거라 생각 중입니다.
이외 환경적으로 자잘한게 많지만, 개발에서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만 추스려 봤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기술적인 Issue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Project 주문을 외워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문을 외워봐 -7- 서버와 DB (0) | 2021.09.21 |
---|---|
주문을 외워봐 -6- 토큰인증의 보안 (0) | 2021.09.14 |
주문을 외워봐 -4- Backend 라이브러리 (0) | 2021.08.28 |
주문을 외워봐 -3- FrontEnd 라이브러리 (0) | 2021.08.27 |
주문을 외워봐 -2- 목표와 구조 (0) | 202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