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인 소개 및 블로그의 방향

블로거로써의 나의 소개

이 블로그를 개설하는 시점에서의 저를 소개하면, 29살에 수원에 거주하는 프로그래밍 공부 하는 사람입니다.

예술대학 실용음악과로 졸업한 후, 국비 지원 학원을 통해 게임 프로그래밍 과정을 이수 하였고,

콘솔, winAPI, cocos2dx, directX11, Unity3D 관련 기술을 배우며 보통 C++를 많이 다뤘습니다.

그 후 군대를 가게되어, 조금씩 짬이 찼을때 부터 프로그래밍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고,

첫 목표는 C의 정신적 계승 언어인 Golang을 해보자 였습니다.

Golang 관련 책을 읽으며, 컴퓨터의 구조나 원리를 같이 공부하던 중,

실제로 Golang으로 뭘 만들면 좋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어 찾아보던 차에, StateLess한 서버와 BlockChain 기술에

강점이 있다는 글을 보고 Web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서적을 사고, 휴가를 나와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한 뒤, WOL ( Wake On Lan ) 을 이용하여,

싸지방 컴퓨터에서 리눅스와의 전쟁을 통해 Tmux나, Vim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지만, SSH로 원격 작업을 하던중에

암만 , Golang으로 restAPI 나, WebSocket을 이용한 서버를 만든 들 테스팅하고 실제로 적용할 웹이 없다는 문제를

느껴, 서적이나 강의등을 찾아보며 FrontEnd를 공부했습니다.

기본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C를 통한 SocketProgramming 부터 시작하여, HTTP 의 구조, 네트워크란 무엇인가

등등을 사전에 공부한뒤 HTML,CSS,JS 로 시작하였고,

군이라는 환경적인 문제에도 나름 리눅스를 이용하여,

React와 BootStrap을 이용한 반응형 웹페이지와 Golang과 MongoDB를 이용한 서버를 만들 수있는 지경까지는 만들었습니다.

전역한지 얼마안된 지금, 군보다는 좋은 환경에서 그동안 배운걸 정리 및 추가 학습하며, 실무의 패턴을 익히려고 노력하고,

AWS나 Docker등을 터득하여, 미약하지만 FullStack 개발자로써의 발걸음을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곧 풀스택으로써의 1달 기한의 포트폴리오를 준비중이며, 그 포트폴리오가 끝나는 9월 말 내지, 10월에는

풀스택 개발자로 취업전선에 나아가는게 제 목표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기 전 모든 포스팅은 네이버 메모를 통해 , 해야 할 일과 Trouble Shooting , 기술적인 이야기를

저장했습니다. 아무래도 메모를 통한 기록이다 보니, 카테고리 분류가 되지않고 난잡하여, 이 블로그를 개설했고

아마 기본적인 기술보다는, Trouble Shooting 이나, 왜 그렇게 되는가? 왜 안되는 가? 등등의 세부적인 문제를

중점으로 다룰 생각입니다.

물론, 여유가 생기면 가지고있는 서적들을 이용한 강의를 진행해 볼 생각도 있지만, 현재는 "당장의 문제" 들을 다루게

될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ontact : cmkros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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